주말/나들이
연천 동이리 주상절리
소비자>모으자
2019. 11. 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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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초 백패킹, 차박 성지라고 하는 연천 동이리 주상절리에 다녀왔습니다.
동이리 주상절리입니다. 물이 깨끗한 편은 아니며 자갈길이고, 그늘이 없어서 그늘막이나 텐트, 타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별도 많고, 야경이 멋지며 철새들의 비행을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무료로 캠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8월 초)는 장마라 그런지 아래로 못내려가게 막아 놨습니다. 여름엔 물이 순식간에 불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위쪽 화장실 부근에서 노지캠핑을 하고 있었습니다.
낚시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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