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진관동 공원] 기자촌 근린 공원

진관동 산책하기 좋은 기자촌 근린 공원입니다. 북한산 아래에 만들어진 공원으로 원래는 기자들이 거주하던 마을이었는데 은평뉴타운 도시 개발 사업으로 기자촌이 사라지고 아파트와 근린공원이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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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 보다시피 공원이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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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장과 놀이터 사이에 넓은 공터가 있어 배드민턴을 치거나 운동을 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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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언덕입니다.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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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조성된 길을 따라가다보면 북한산 둘레길과 이어져 있는데 그 길을 따라 공원 뒤를 한 바퀴 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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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북한산 둘레길입니다. 흙길도 있고 계단도 있습니다. 길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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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면 갈대숲도 있고 앉아서 북한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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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소에서 찍은 3월 초와 9월 초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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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주민이라면 휴일이나 저녁 식사 후 산책 겸 공원을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