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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파정

안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 전시 석파정 미술관에서 열린 '안 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 전시'라는 전시를 보러 갔습니다. 자조적인듯한 느낌이 드는 제목인데요. 국내외 젊은 작가들 21팀이 모여 일상 속 순간에 의미를 부여하고 작가들이 그려낸 예술적 심상을 경험하게 하며, 몰라도 먹고사는데 별지장 없어 보이는 ‘예술’이 역설적으로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 이야기하는 전시라고 합니다. 전시를 보면서 인상적이었던 몇 작품을 올려보겠습니다. ​ ​​ 황선태 작가의 작품인데요. 집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LED 조명을 이용해 표현했는데요. 주말 오전 햇살이 들어오는 집을 바라보면 드는 평화롭고 여유로운 느낌을 조명을 잘 활용해 나타낸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면 좀 더 느낌이 와닿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독특.. 더보기
[종로 부암동 산책] 석파정 서울미술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