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도 서울의 손목닥터9988처럼 걸음수로 적립해주는 어플이 있다.
하루 8,000보 걸으면 400원을 적립해준다. 손목닥터9988이나 캐시워크같은 다른 어플보다 많이 준다. 비슷한 어플 중 제일 많이 주는 거 같다. 대신 지역화폐 적립금으로 주기때문에 지역화폐가 있어야 한다.

자전거를 타도 5km에 300원 적립, 하루 최대 600원 (10km)적립해준다. 자전거를 타기 전 시작하기를 누르고 7~25km/h로 속도 타고 도착 후 종료하기를 누르면 된다.

그런데 자전거 적립은 아직 불안정하다. 10km이상 자전거를 탔는데 아예 km수 측정이 안됐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어플을 지우고 핸드폰을 재부팅 후 어플을 재설치하라고 했다.
1. 휴대폰 설정 > 알림 > 앱알림 > 경기도 기후행동기회소득 ON/OFF 반복 후 ON으로 설정
2. 앱 완전히 닫기(백그라운드 종료 : 휴대폰화면 좌하단 메뉴버튼( lll )클릭 "모드닫기" ) > 기후앱 재접속 > 배너확인하기
그리고 다시 자전거를 탔는데 이번엔 기록이 되긴했으나 16km 중 4km로만 기록이 됐다. 어플 내 꼭 알아두세요의 오류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위치정보 및 신체활동 접근권한 허용
*안드로이드 : 설정>애플리케이션>앱선택>권한
애플:설정>개인정보보호>위치서비스/운동및 피트니스>앱선택
2.배터리 절약모드 비활성화
*안드로이드:설정>배터리>배터리절약모드>비활성화
*애플:설정>배터리>저전력모드>비활성화
3.앱의 백그라운드 활동 허용
*안드로이드:설정>애플리케이션>앱선택>배터리>백그라운드 활동 허용
*애플:설정>일반>앱새로고침>앱선택>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허용
그리고 대중교통이용 적립도 된다. 교통카드를 등록하면(카드등록은 1개만 가능) 1회 이용시 300원 하루 최대 600원 적립되며, 한 달에 최대 15,000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무엇보다 제일 적립많이 해주는 건 기후행동서약이다.
실천하기 버튼 터치만 하면 5청 포인트를 준다.

그다음으로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절전프로그램 설치로 조근 번거롭지만 1천원 받을 수 있다.

1등급 가전제품 인증도 있는데 이건 정말 번거롭다. 저장된 사진은 쓸 수 없고 바로 사진을 촬영해야하며 아래 4가지를 연속으로 촬영해야한다. 그래서 사진 찍을 걸 미리 준비해놔야한다.

이외에도 티맵을 이용한 친환경 운전, 카페 텀플러 사용 할인, 배달음식 다회용기 이용 등이 있으니 기후위기와 포인트 적립을 위해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적립된 포인트 입금일은 다음달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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