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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재테크 공부

저위험 상품 종류

바로 저축은행 바로6개월 정기예금 복리식(비대면) 이율4.2%, 그러나 영업 적자가 549억으로 급증한 상태이다. 부동산 PF(대형건설 프로젝트를 위한 대출, 일반 대출과 달리, PF 대출은 완공 후 건물의 사업적 가치를 평가해 대출 승인) 때문에 저축은행 손실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예금자보호가 된다하더라도 저축은행에 돈을 맡기는 게 메리트가 있는 상황으 아니다.
전북은행 같은 지방 은행에서 현재 금리 3~4% 수준이다.

저위험 상품 리스트
1. 단기 채권 ETF
1년 이하의 기간 동안 발행되는 채무증서, 여러가지 단기 채권들을 묶어서 하나의 상품으로 판매
구성종목: 국채/통안채 다수, 회사채 소수
적은리스크, 적은 수익률
현재 7개 정도의 단기채권 ETF 중 안정성 면에서는 KODEX단기채권PLUS (시가총액: 14,000억, 수수료 0.15%, 1년 수익률 24.09.23 기준 3.9%) 수익률 면에서는 PLUS단기 채권 (시가총액: 958억, 수수료0.07%, 수익률 24.09.23 기준 4.3%) 추천


2. 단기 채권 펀드
펀드매니저가 운용, 만기가 1년 미만인 짧은 채권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이귤을 냄, 펀드 매니저의 역량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진다. ETF보다 변동성이 더 있다. 구성종목: 금융채/회사채 다수
국채 소수, 큰 리스크, 큰 수익률
cf. 유진챔피언중단기채증권투자투자신탁(채권)classS - 중단기채이므로 단기채보다 리스크가 크다. 수익률 변동이 크기때문에 예적금(6등급) 다음의 저위험 상품(4~5등급)을 원한다면 제외
다올 ESG1등 단기채권증권투자신탁[채권]종류S - ESG채권: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개선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투자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으로, 특별한 기능이 들어가 있는 채권이다. 발행회사가 사전에 정한 ESG 관련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이자율과 만기 상환 금액 등이 달라짐으로 제외한다.
펀드는 수수료가 크다. 코레이트 셀렉트단기채증권투자신탁[채권]S는 총보수 0.22%, 1년 수익률 5.21% 무난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3. 발행어음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대형증권사 4곳만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확정 금리형 상품,
증권사: 한국투자증권, KB, 미레에셋, NH
현재 1년 만기 수익률 3~4%, 토스 중개 한국투자 증권 수익률 4.3%
단기채권 ETF나 펀드에 매수하면 자산운용사 및 펀드매니저가 단기채권(국채, 회사채 등)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률을 내며, 투자한 상품의 수익률이 변동됨에 따라 시장금리, 경제 상황을 공부하게 되지만, 발행어음은 증권사의 확정금리형 상품으로 예금처럼 만기까지 이자율이 고정되어 있어 리스크가 적으나 공부를 하게 되지 않음

4. 장외채권
시장 바깥에서 거래되는 채권, 증권사가 고객이 살만한 채권을 직접 기업에서 사와서 판매함
cf. 장내채권: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채권, 증권사가 떼어가는 수수료는 없지만 직접거래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접근하기 어렵다
장외채권은 포트폴리오 투자로 넘어가기 전에 상품 및 종목에 대해 공부하기가 좋다

5. ELB
주가 연계채권, 자금의 90%정도를 채권과 같은 안전 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파생상품이나 개별 종목에 넣어 수익을 내는 상품으로 중도해지 하지 않는 한 원금 손실이 없고, 상환 조건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
ex. 나무증권2542 HI-Five - 기초자산: kb금융, 삼성전자, 수익률(세전)연7.02%, 수익률 상환 조건: 기초자산이 모두 평가일에 103%이상인 경우 만기까지 7.02%, 한 자산이라도 103%이하:0%
Hi-Five형: 최초 기준가격에 두 자산 모두 한 번이라도 만기 평가일 전에 103% 이상일 경우 만기에 연7.02% 이자 지급
KB자산 3%, 삼성정자3% 이익을 개별적인 투자로 이익을 보면 전체 수익은 3%이나, 이 ELB에 투자한 경우에는 약 7%의 수익을 가져 갈 수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 KB투자로 10%, 20% 이익을 가져 갈 수 있는 경우 이 ELB에 투자를 했다면 약 7%의 수익만 가져갈 수 있다. 천장이 막힌 구조, 장점은 중도해지 하지 않는 한, 원금 손실을 볼 일이 거의 없다. 103% 이익을 보지 못하면 원금만 되찾을 수 있다.
본격적인 투자 전에 짧게 소액으로 투자하면서 리스크 없이 경제상황, 주식상황을 보고 연습이 가능하다.
하락넛아웃은 어려운 투자로 비추천
cf. ELS: 최대 손실 100%로 초보 투자자에게 비추천

머니하이 유튜브를 보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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