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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나들이

동대문 DDP 밤도깨비 야시장




동대문에 갔다가 밤도깨비 야시장 여는 날이라 들려 보았습니다. 밤도깨비 야시장은 디자인 제품, 악세사리,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공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푸드존, 포토존, 이벤트존이 있다고 합니다.


밤도깨비 야시장은 플라스틱 프리를 지향한다는 안내문이 있습니다.


시작했는지 멀리서 천막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모여 있고 외국인 관광객도 보입니다.




좀 더 아래로 내려가자 분홍색의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DDP 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 폴 스미스 전시 'HELLO MY NAME IS PAUL SMITH'를 축하하기 위해 핑크 미니 쿠퍼를 전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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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나 마, 된장 같은 농산물을 파는 곳과 금속 공예 제품들, 옷을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규모가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면 푸드트럭도 있고 상점도 많아 보였는데 일찍 가서 그런지 푸드 트럭도 없고 음식 판매점은 소시지와 치즈를 녹여 만든 음식을 파는 곳이 다여서 아쉬웠습니다. 방문을 원하시면 공연 시간이라던지 좀 더 늦은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